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요즘 회복하려고 열심히 노력중"이라는 근황을 알렸다.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고 지난달 24일 수술을 마쳤다.

그는 "예전같은 몸 상태는 아니어서 조금은 힘드네요. 전신 마취했던 수술이라 작은 수술은 아닌 건 확실합니다"라면서도 "하지만 곧 회복될거라 믿고 화이팅 해봅니다"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어 "며칠 전 사랑하는 동생과 마라톤하는 딸(양딸)이랑 퇴원 파티를 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라며 "이제는 회복에만 집중하며 빠르게 원상복구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결혼, 슬하에 입양한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또 다른 양딸들이 생겼다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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