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대결! 팽봉팽봉' 제공

개그우먼 팽현숙이 부동산 사기 피해를 당할 뻔한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팽현숙이 출연해 부동산 임장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매일 3~4시간씩 부동산 공부를 한다고 말한 팽현숙은 최근 겪은 아찔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팽현숙은 "엊그제 계약을 잘못했다가 간신히 가계약금을 돌려 받았다. 공부해도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이 "그렇게 (부동산) 공부를 많이 하는데도 사기를 당할 뻔 한 거냐"라고 묻자, 팽현숙은 "그만큼 (부동산) 사기가 흔하다. 요즘 사기가 너무 많다. 조심해야 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과 함께 순대국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대결! 팽봉팽봉'에 이어 '1호가 될 순 없어 2' 등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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