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희 인스타그램


앨리스 출신 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 모양 이모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소희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은 물론, 골프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긴 듯 그의 듬직한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소희는 앞서 유흥업소와 관련된 루머가 퍼지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한 네티즌이 이러한 루머를 퍼트린 것과 관련해 "말도 안 되는 소리라 무시하고 신경 끄려 했는데 유언비어가 너무 선을 넘으셔서 법적으로 조치하겠다"라며 "신원조회 완료했고, 경찰서에서 뵙겠다"라고 고소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밝은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킨 소희다.

한편 2017년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한 소희는 지난해 4월 그룹에서 탈퇴한 뒤 '김소희'로 살아가겠다는 소식과 함께 결혼 사실을 알렸다. 소희의 신랑은 15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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