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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출신' 남지현, 브라톱에 눌려도 봉긋한 볼륨감…바레 강사 "폼 나네"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바레 강사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남지현이 자신의 SNS에 "지금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하나씩 쌓이면 미소 지으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겠죠. 제가 지금 꾸는 꿈들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블랙 라인이 가미된 화이트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바레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이크까지 착용한 채 수업을 이끌고 있는 남지현은 탄탄한 군살 제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돌 활동 시절부터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남지현은 스포츠 브라톱을 입어도 여전히 돋보이는 볼륨감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세요", "귀염 섹시하세요", "폼 나네요", "청순미 넘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남지현은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바레 강사로 활동한 그는 최근 바레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이에 연예계 은퇴설이 불거졌으나, 남지현은 "누군가에게 선택당하는 것에 지쳤던 것 같아요.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더 힘을 내서 멀리 가려고 운동을 했다"라고 밝히며 "결론은 아닙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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