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들맘' 손연재, "긴급!!" 외친 사연? "드레스 피팅했는데 골라주세요"
손연재가 행사 참여를 앞두고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19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급!"이라며 "다음 주 행사가 있어서 드레스를 피팅했는데, 골라주세요. 예쁜거 골라주시면 다음주 행사에 헤메까지 하고 예쁘게 가보겠습니다"라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손연재는 총 6개의 드레스를 입어보는 모습이다. 특히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가녀린 몸선을 드러내는 의상부터 시스루와 트임 디자인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의상까지 어떤 의상이든 완벽히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이날 착용해야 할 시계는 분홍색이고 행사장 배경은 블랙이라며 "검정색을 입으면 잘 안 보일까봐 걱정이고 결정 장애라 못 고르겠어요. 어떤 옷이 제일 괜찮은지 골라주세요"라며 추천을 부탁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2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걱정되는 파격 란제리 화보 "없는 가슴도 만들어줌"
▶ 전미라, 우월한 기럭지에 탄탄 복근…"여름이니까" 공개한 비키니 자태
▶ '암투병 고백' 이솔이, 과감한 비키니 자태…"여자의 맘을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