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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고현정, 초근접 사진에도 무굴욕 꿀피부 "무탈했던 일주일!"
고현정이 여전한 꿀피부를 자랑했다.
지난 14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탈했던 일주일! 감사합니다"라며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녹음을 하는 듯한 모습부터 깜찍한 피카츄 머리핀을 꼽고 있는 모습 등 편안한 일상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얼굴을 카메라에 가까이 가져다 댄 초근접 사진에서도 놀라운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건강 악화로 수술을 받고 무사히 회복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올해 중 SBS 방영되는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와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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