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아나운서, 걸그룹 해도 되겠어…러블리X큐티X섹시 다 가진 매력

박지영 아나운서가 아이돌 못지않은 화려한 미모로 감탄을 유발했다.

지난 11일 박지영이 자신의 SNS에 "쌤 죄송해요. KTX에서 자느라 머리 땋은 거 풀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영은 땋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마치 아이돌처럼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소화한 박지영 아나운서의 비주얼리 감탄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갓지영", "여신님 아름다워요", "상큼하고 아름답다",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현재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베이스볼 투나잇’ 등 야구 관련 고정 프로그램, 각종 방송프로그램 및 행사 MC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패션, 요식업 브랜드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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