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순주 인스타그램

정순주 아나운서가 단아한 매력 속 섹시미를 풍겼다.

11일 정순주가 자신의 SNS에 "싱가포르 사진이 아직 남아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는 아들과 단둘이 싱가포르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여행이 피곤했는지 곤히 자고 있는 아들 옆에서 홀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정순주는 오프숄더 크롭톱을 소화, 청량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살짝 드러난 복부 속 일자 배꼽까지 예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40대 같지 않아요",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한 정순주는 MBC스포츠플러스를 거쳐 현재 JTBC 스포츠, tvN 스포츠 등 스포츠 채널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1년 12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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