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여진 인스타그램


최여진이 남편과 골프를 즐겼다.

11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다했던 하루~"라며 "외국 같은 파인리즈. 안 예쁜 홀 찾는게 쉬울 듯. 공만 잘 맞았으면 퍼펙트인데"라며 남편과 골프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여진과 남편은 서로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여느 신혼부부와 다를 바 없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최여진은 올 화이트 착장의 골프웨어를 모델처럼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1일 경기도 가평에서 7살 연상의 돌싱 스포츠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법적 부부로, 앞서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여진은 예비신랑과 그의 전처와 함께 지난 2020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해 전처가 직접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불륜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며 일단락됐다.


▶ 권은비, '워터밤 여신'은 다르네…꽉 찬 볼륨감에 감탄만 나오는 비키니 자태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독소+체지방 가득한 몸매→41kg 뼈말라 자태 비교샷
▶ 걸스데이 소진, 유부녀 되더니 과감해졌네…한 손에 가려질 듯 아찔한 비키니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