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아찔한 착장 입고 봉춤까지? 빠져들 것 같은 고혹적 분위기

클라라가 촬영 중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중국 드라마 '七根心简'를 태그하며 촬영 스틸컷을 업로드했다. 해당 작품은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외계 생명체를 봉인한 일곱 개의 목간'이라는 뜻으로 중국에서 지난 8일 방송을 시작했다.

특히 클라라는 해당 작품에서 주요 캐릭터로 활약한 듯 다양한 장면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아찔한 착장을 입고 봉을 잡고 있는 모습으로 주변에서 그를 향한 열광을 보내고 있어 어떤 역할을 소화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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