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한그루, 딱 붙는 톱+미니 스커트로 완성한 아찔한 나들이 복장

한그루가 아찔한 착장을 선보였다.

6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장시장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광장마켓'이라는 글귀가 쓰인 계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특히 이날 한그루는 반소매 티셔츠와 짧은 스커트를 매치한 뒤, 슬리퍼를 신어 간편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한그루는 묵직한 볼륨감을 뽐낸 것은 물론,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각선미까지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얻었으나 지난 2022년 9월 합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한그루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주인공 '구하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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