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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순수 지방만 2kg 빠진 것 같아"…땀 뻘뻘 흘리며 뽐낸 글래머 자태
한그루가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
3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처음 들어본 클럽비 핫클럽 수업"이라며 "저는 정말 땀이 없는 사람인데 집에 가서 샤워 다시 하고 일하러 나왔어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블랙 색상의 민소매 톱과 레깅스를 입은 모습으로, 깊게 파인 넥라인에 선명한 가슴골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뜨거운 곳에서 몸을 뜨겁게 불태우며 운동하니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순수 지방만 2kg는 빠진 것 같아요"라며 "수업 시작과 동시에 마음 속으로 등록을 결심함"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얻었으나 지난 2022년 9월 합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한그루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주인공 '구하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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