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손연재, 아들 얼굴 첫 공개 "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 없었다"

손연재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연재 아들 공개'라는 문구가 담긴 유튜브 썸네일을 업로드하며 "드디어 유튜브 첫 화 올라왔어요!"라며 "사실 제가 아기 얼굴 공개하는 것에 있어서 조심스럽고 고민이 많았는데, 제 눈에만 그럴지 모르겠지만 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 없었다"라며 아들 공개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어 "그동안 준연이 궁금하셨던 분들을 영상 보세요"라며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예쁘게 아기 잘 키워볼게요"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와 함께 손연재는 이어 "얼굴 공개 기념 오늘 트니트니 첫 수업"이라며 "대실패 기념샷"이라며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준연이는 손연재의 어린 시절 모습과 똑 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2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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