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효정 아나운서, 야구 유니폼 풀어 헤치니 드러난 S라인…승리 요정 자태

심효정 아나운서가 야구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심효정이 자신의 SNS에 "나랑 볼파크 직관 갈 팬들 모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효정은 야구경기를 보러 간 모습이다.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심효정은 화려한 미모로 주변을 환히 밝혔다. 특히 날이 더운 탓에 상의 단추를 풀어 헤친 심효정은 블랙 민소매를 꽉 채운 볼륨감까지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강 효정", "연예인인 줄", "승리 요정", "오렌지색 좋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나는솔로' 13기 옥순으로 출연한 심효정은 승무원 출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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