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故 최정우 추모 "같은 촬영장에 있다는 것만으로 의지 됐던 선배님"

문희경이 故 최정우를 추모했다.

지난 27일 문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화꽃 사진, 최정우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업로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같은 촬영장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됐던 최정우 선배님"이라며 "선배님의 연기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많이 그립고 보고싶을 거예요"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故 최정우는 27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김포 우리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다. 장지는 수원연화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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