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찰스 3세 개인 저택 방문…무슨 일? "대부분 비공개라 촬영 못해"

이시영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찰스 3세의 개인 저택인 하이그로브 정원에 버버리와 함께 갔어요"라며 "거의 대부분이 비공개라 촬영할 수 없었고, 근데 공개 안 되는 곳이 진짜 동화처럼 예뻤다. 그래도 모든 곳이 아름답고 평화로웠다"라고 만족감을 담은 광고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화려한 정원을 배경으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의상 역시 그린 컬러로 맞춰 청량한 매력을 더했다. 이시영은 이어 "비밀 정원 투어하는 내내 아들이랑 같이 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버버리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올 초 이혼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오는 6월 16일 방송되는 ENA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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