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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드디어 머리 올린 날"…청량 미모 뽐내며 라운딩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골프 라운딩에 나섰다.
28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머리 올린 날"이라며 "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그냥 힐링하러 다녀왔어요~ 못 쳐도 그냥 너무 좋더라고요!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 먹게 된 하루"라며 골프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머리 올린다'는 표현은 처음으로 필드에 나가서 라운딩을 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정아는 이어 "어떤 골프복을 입을까 그것부터 너무 설레던데 제가 처음 선택한 골프복은 너무 편하고 예뻐서 앞으로도 자주 입어야겠어요"라며 "골프복에 빠져서 큰일이군"이라고 의상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정아는 화이트 색상의 포인트가 돋보이는 넓은 카라 티셔츠와 화이트 스커트, 니삭스를 착용해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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