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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양재웅과 결혼 연기 후 요가에 푹 빠졌네 "나에게 친절해지는 법 배워"
EXID 하니(안희연)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그 말이 참 반가워서 요가가 좋아졌다"라며 "나는 늘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기가 어려웠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요가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하니는 의자를 활용해 동작을 소화하며 유연한 자태를 완성한 모습이다.
그는 이어 "물론 요가는 아사나도 중요하고, 그 아사나를 해내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하지만 내게 요가는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기를 연습하는 시간이다. 나에게 친절해지는 법을 조금씩 배워가고 있다. 오늘도 숨 쉬었고, 흘렀고, 그걸로 충분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6월 연인 양재웅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결혼 발표를 하기 불과 4일 전인 5월 27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양재웅 원장이 운영 중인 W진병원에서 33세 여성 A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지난 7월 26일 SBS 뉴스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고, 양재웅은 뒤늦게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지만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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