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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고백' 이솔이, 유부녀 안 믿기는 청순 미모…자켓 벗고 더한 섹시美
이솔이가 유부녀라는 게 믿기지 않는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이솔이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더워진 날씨 탓에 자켓을 벗고 얇은 끈 민소매만 입고 있는 모습이다. 여리여리한 직각 어깨로 청순한 매력을 더한 이솔이는 유부녀라는 게 믿기지 않는 동안 자태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세요", "화이팅 하세요", "솔이양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여성암을 투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현재 상황에 대해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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