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솔이 인스타그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20대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4일 이솔이가 "테라스 커피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루즈핏 니트에 사랑스러운 느낌의 프릴 스커트를 입고 카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의자에 앉아 차분한 무드를 풍긴 이솔이는 이내 다리를 흔들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슬림한 핏으로 넉넉한 품의 의상도 예쁘게 소화한 이솔이는 마치 대학 잡지 표지 모델을 연상케 하는 캠퍼스 여신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여성암을 투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현재 상황에 대해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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