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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돌아온 단발 여신 "데뷔 생일을 맞아 머리를 잘랐어요"
문채원이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문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생일을 맞아 머리를 잘랐어요. 예쁜 공간을 만들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채원은 중단발 정도의 기장이었던 헤어를 조금 더 짧게 자른 모습이다. 어깨에 닿지 않는 짧은 단발 스타일로 김채원은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면서도 시크한 아우라까지 발산했다.
그는 이어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고 저도 여러분을 응원해요 주시는 마음 잘 간직할게요"라며 "오늘 만난게 저에게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문채원은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이했다. 최근 블리츠웨이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문채원은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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