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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앞두고 ♥박시은과 데이트 "완벽하게 이겨낼게요"
진태현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온양민속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살아있는 역사교과서"라며 "학부모님은 자녀들과 함께 다녀오시면 좋겠어요. 온양온천도 보너스로 즐기시고요"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발병 사실을 알린 바, 수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도 밝은 근황으로 팬들을 안심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어 "여러분의 응원에 하나 하나 답을 드리지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라며 "일단 저희 두사람은 너무 잘지내고 늘 살아왔던대로 나아가려합니다. 왜 이런일이 생겼지? 라는 생각은 전혀 안 합니다. 저는 이런일로 더 돌아보고 생각하고 나누고 사랑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안타까워 마시고 화이팅! 한마디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제가 다 완벽하게 이겨낼게요"라며 수술을 앞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결혼, 슬하에 입양한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또 다른 양딸들이 생겼다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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