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컴패션 제공

최근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배우 이연희와 함께 ‘2025 우물클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우물클럽 캠페인’은 한국컴패션이 2021년부터 전개해 온 글로벌 식수 지원 프로젝트로,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지역 식수 및 위생 개선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연희는 “한국컴패션이 추구하는 가치에 깊이 공감해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되었다”며 “마실 물 한 잔조차 구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우리의 따뜻한 관심으로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는 “많은 분들의 후원 덕분에 3개의 우물로 시작했던 우물클럽 캠페인이 현재 21개 이상의 우물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라며 “극심한 물 부족으로 인해 평범한 일상을 위협받고 있는 부르키나파소의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컴패션은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235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 받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4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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