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가 가족들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5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mily time"이라며 남자친구, 엄마 서정희와 그의 남자친구 김태현 씨와 함께 바다에서 시간을 보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각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이어 "참, 까만 푸들 노아는 유기견이었는데 단기 임보로 저희 집에 왔다가 눌러 앉게 된 강아지에요. 오늘 첫 바다 구경을 했는데, 엄청 행복해하더라고요"라며 새 가족을 소개해 그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좋은 가족을 만나려고 고생했나보다", "노아야 반가워", "가족이 다 같이 너무 화목해보여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이혼한 서동주는 오는 6월 4살 연하인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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