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채원 인스타그램

변정수 딸 유채원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지난 26일 유채원이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채원은 편안한 윈드 자켓을 걸친 채 안경과 헤드폰을 착용해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화이트 트위드 자켓과 블랙 팬츠를 입고 외출한 유채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패션이 마음에 든 듯 몸만 찍은 사진을 공개한 유채원은 살짝 벌어진 자켓 사이 맨살로 아찔함을 더했다.

한편, 변정수의 딸 유채원은 1998년생으로 현재 쁘띠컨시어지 에이전시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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