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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민하, 쭈그려 앉으니 흰 팬티 보이는데…원피스가 너무 짧아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가 초미니 의상을 입고 아찔한 자태를 자랑했다.
최근 민하가 자신의 SNS에 "여러분에게도 산뜻한 봄바람과 함께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하는 화이트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하얀 스타킹을 신고 여전한 각선미를 뽐낸 민하는 너무 짧은 의상 탓에 속옷까지 살짝 드러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주님", "한 컷 한 컷 다 예뻐요", "인형이다", "너무 멋지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민하는 지난 2010년 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후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 그룹 활동 종료 후에는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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