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수민 인스타그램

조수민이 청순 글래머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1일 조수민이 자신의 SNS에 "여름아 얼른 와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민은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 톱에 핑크톤 볼레로를 걸친 조수민은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 사이 꽉 찬 볼륨감을 과시, 늘어뜨린 머리카락 사이로 아찔한 골까지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몸매가 부각되는 크롭톱과 데님 핫팬츠 조합으로 슬림핏 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요", "달콤하다", "최고의 공주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6년 드라마 '서울 1945'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조수민은 이후 '소문난 칠공주', '엄마가 뿔났다' 등에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지난해 '결혼해YOU'에서 첫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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