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민채 인스타그램

골프선수 최민채가 지난 16일 득남한 가운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최민채 프로가 자신의 SNS에 "아침 일찍부터 이안이와 모자동실. 어쩜 이렇게 작을까? 하면서 서로 신기해하는 남편이랑 나. 우리 둘 다 사랑에 빠져버렸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은 최민채와, 두 모자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남편 박준영의 모습이 담겼다. 둘에서 셋이 된 후 찍은 첫 가족사진이 흐뭇한 듯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는 최민채, 박준영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직 눈을 뜨지 못한 채 곤히 자고 있는 아들 박이안 군의 귀여운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틀 전에 출산하신 분의 미모가 아닌데요", "저도 이안이한테 빠져버렸어요", "사랑스러워라"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민채는 2015년 KLPGA에 입회한 후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3년 야구선수 박준영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최민채는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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