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민지 인스타그램

'육상 카리나' 김민지가 헝클어진 모습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15일 김민지가 자신의 SNS에 "경찰 불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격한 운동 후 피로가 몰려든 듯 헝클어진 머리와 멍한 눈빛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탄탄한 허벅지가 도드라진 레깅스핏으로 눈길을 끈 김민지는 땀으로 젖은 모습에도 여전한 아름다움을 유지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언니 힘들게 했어", "찌그러져 있어도 예쁘네", "모든 순간이 빛나", "얼마나 힘드셨으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에스파 카리나 닮은 꼴로 '육상 카리나'라는 애칭을 얻게 된 김민지는 화성시청 소속 현역 육상 선수로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김민지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과 '솔로지옥'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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