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가 사랑스러운 일상룩을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기은세가 자신의 SNS에 "잘못 눌러서 피드 삭제됐잖아. 오늘 날씨 너무 좋다. 내 가방이랑 스커트랑 맞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스트라이프 패턴 톱에 블랙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했다. 벤치에 앉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 기은세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꼰 다리 사이로 보이는 탄탄 허벅지마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입는 것마다 예쁨미가", "아름다운 여왕님",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9월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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