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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子' 정우, 21개월 먹깨비의 장꾸력 풀가동…음식 앞 말문 폭발(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부쩍 말이 늘어난 정우가 깜찍한 문장 구사력에 더해 장꾸미까지 풀가동하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슈돌’ 565회는 ‘봄처럼 너는 자란다’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우혜림이 함께한다. 이날 자칭(?) ‘슈돌 공식 사랑꾼’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호우부자’의 애정 1순위인 엄마를 위해 ‘쫀득 쿠키’ 만들기에 도전한다. 특히 최근 말문이 트이며 언어력이 급성장한 21개월 정우가 장꾸 매력을 폭발, 시청자들을 ‘정우홀릭’에 빠뜨린다.
이날 정우는 시작부터 형형색색의 과일 재료를 가리키며 “이거 뭐야?”를 연발, 폭풍 질문 모드에 돌입하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음식 앞에서 언어 천재로 변신한 정우는 “이 다음에는 멜론!”이라며 놀라운 문장력을 뽐내 아빠 김준호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먹고 싶은 게 많은 정우가 간식 앞에서는 술술 문장을 완성하는 ‘먹깨비 모멘트’를 폭발시켜 웃음을 터트린다.
한편, 정우만의 귀여운 잔소리 회피법이 공개되며 폭소를 예고한다. 아빠가 혼내려 하자 못 들은 척 텅 빈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무념무상’ 모드를 가동한 것. “김정우!”라고 외치는 아빠의 단호한 호출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 정우는 끝까지 눈을 마주치지 않으며 못 들은 척 ‘매직아이’ 작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상상초월 정우의 팔색조 매력 포텐이 터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65화는 오는 19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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