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이 폴댄스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폴 시작한 지 딱 한 달이 됐다! 여전히 폴린이지만, 지난 1년간 운동을 안 하는 바람에 바짝 수축됐던 온갖 관절들의 가동범위가 다시 늘어나고 있어 천만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정연은 블랙 브라톱에 숏 팬츠를 입고 폴댄스를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배운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유연한 몸을 자랑하며 폴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아름다워", "허벅지가 탄탄하시네요", "섹시하고 멋지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방송인이자 배우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서장훈과 결혼해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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