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달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달수빈 인스타그램


달수빈이 설원 위에서 낭만을 즐겼다.

18일 달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Le tunnel at 3330m"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스키 장비를 착용한 듯한 달수빈은 설원 위에서 민소매 크롭톱만 입고 묵직한 볼륨감과 가녀린 허리 라인을 드러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주변에 태극기를 꽂은 뒤 그 앞에서 춤을 추는 모습의 영상을 게재,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지난 2011년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한 달수빈은 그룹 해체 후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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