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 안혜경, 브래지어 다 보이는 시스루 의상 소화…물오른 섹시미

안혜경이 파격적인 시스루룩을 소화했다.

지난 14일 안혜경이 자신의 SNS에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이 마음에 드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화보 촬영 중인 듯 다채로운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안혜경은 블랙 브래지어가 훤히 보이는 시스루 블라우스룩, 탄탄한 허벅지가 돋보이는 블랙 초미니 원피스룩을 소화하는 등 물오른 섹시미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는 비결이 뭔가요", "다 마음에 들어요", "역시 미인 맞다", "여신 강림"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안혜경은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불나비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 2023년 9월 송요훈 촬영 감독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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