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아름 인스타그램

진아름이 모델 못지않은 핏으로 청청 패션을 소화했다.

12일 진아름이 자신의 SNS에 "가보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연청 재킷과 팬츠를 맞춰 입고 외출한 모습이다. 슬림한 몸매로 청청패션을 소화한 진아름은 자켓 단추를 확 풀어 젖힌 채 블랙 언더웨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쏘 섹시", "오 제일 예뻐요", "메이크업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진아름은 남궁민의 감독 데뷔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7년 열애 끝, 2022년 10월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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