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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예인♥' 정유민, 환한 미소로 축복이 품에 안았다…출산 근황 공개
정유민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
11일 정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유민은 갓 태어난 아이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열린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정유민은 SBS 드라마 '커넥션'으로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여자 부문 조연상을 수상한 뒤 임신 중이라는 사실과 아이의 태명이 '축복이'라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무사히 태어난 아이의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효성은 "어머"라며 감동스럽다는 반응을 전했고, 배우 강신효 역시 "축하해 유민아"라며 축하를 보냈다. 이 밖에도 많은 국내외 네티즌들이 그의 SNS에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보내 훈훈함이 더해진다.
한편 정유민은 2012년 OCN '홀리데이'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3년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 2024년 '커넥션'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중 지난 8월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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