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맹승지 인스타그램

맹승지가 사랑스러운 일상 모습을 자랑했다.

지난 9일 맹승지가 자신의 SNS에 "카이막 새똥 같이 나와서 열받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한 카페에서 카이막과 빵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포근해진 날씨에 반소매 티셔츠를 입은 맹승지는 빵을 음미하듯 눈을 감고 음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데님 팬츠 속으로 티셔츠를 집어넣은 맹승지는 앉아 있어도 돋보이는 볼륨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 팔로 묵직한 가슴을 받치듯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맹승지의 모습이 아찔함을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지님 모습 좋아요", "아 진짜 너무 예뻐", "쏘 프리티"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배우로서 다양한 연극 작품에 출연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 이솔이, 언더웨어만 입은 모습까지 당당…'♥박성광'도 깜짝 놀랄듯
▶ 맹승지, 수영복에 꽉찬 볼륨감…바나나 과자 먹는 모습이 '킥'
▶ 안소희, 언더웨어 화보인 줄…과감한 패션에 '어~머나'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