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10기 현숙, 신혼여행서 슬렌더 수영복핏 자랑…달달한 허니문

'나는솔로' 10기 현숙이 슬렌더 수영복 핏을 뽐냈다.

지난 4일 10기 현숙이 자신의 SNS에 "모든 것이 완벽한 발리 숙소. 정말 굿 초이스! 오늘은 하루 종일 호캉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10기 현숙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야외 수영장에서 남편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10기 현숙은 지브라 패턴 탱크톱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섹시한 자태 속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달달한 신혼여행", "와 임산부 맞나요", "어쩜 이렇게 예쁘세요", "다리 길이 최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1일 2세 연하 연인과 결혼한 10기 현숙은 임신 소식까지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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