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미스터트롯3’ 사진 : TV CHOSUN ‘미스터트롯3’


'미스터트롯3' 춘길의 사연에 현장이 눈물바다가 된다.

2월 13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 8회에서는 대망의 대장전이 펼쳐진다. '미스터트롯3'는 7회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동 시간대 1위, 목요일 전 채널 예능 1위라는 역대급 대기록을 세우며 원조 트롯 서바이벌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 방송 전율의 무대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호평과 감동을 끌어내고 있다.

준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메들리 팀미션은 팀전과 대장전 결과를 합산해 오직 1위 한 팀만이 살아남는다. 팀원들의 운명을 뒤바꿀 무대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전운이 감돌았다고. 눈물과 감동, 예측 불가의 반전 드라마 그려진 대장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날 위대한 춘길단의 대장 춘길은 무대에 올라 "팀원들에게도 알리지 않는 사실.."이라며 깜짝 놀랄 이야기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춘길의 놀라운 고백에 16인 마스터석과 대기실은 그야말로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대장 춘길의 사연을 꿈에도 몰랐던 위대한 춘길단 팀원들은 끝내 오열해 현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든다. 대체 춘길에게는 무슨 사연이 숨어 있었던 것일까.

그런가 하면, 정통 트롯 강자 손빈아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의 승부수를 던진다. 이에 박선주 마스터는 "원곡자도 힘들어하는 노래"라고, 한승연 마스터는 "감히 이 노래를 어떻게 심사하겠나. 한 편의 대하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손빈아는 듣는 이를 압도하게 만드는 엄청난 성량의 황소 고음을 과시하며 무대를 초토화한다. 과연 손빈아는 절정의 고음으로 뽕가요 팀원을 모두 살릴 수 있을까.

치열하고도 처절한, 대장들의 모든 것을 건 대장전은 2월 13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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