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심진화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12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여름 휴가도 못 가고 결혼 13주년 기념에 모으고 모아 다녀왔던 발리"라며 "어디 돌아다니지 않고 푹 쉬다만 와서 더 좋았던 것 같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진화는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가 하면, 남편 김원효와 함께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기도 하는 등 여느 부부와 다를 바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이어 "살다보면 별의 별 일 다 있는거지, 지난 일들은 지나간대로 두고 또 으쌰으쌰 해보자! 아자아자"라며 "30대에는 자유 여행이 좋았는데, 40대에는 여행사 가이드 여행이 좋아짐"이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2011년 동료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한 심진화는 지난해 11.5kg 체중 감량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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