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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연상♥' 앨리스 출신 소희, 가슴 부분만 꽉 끼는 셔츠…여전한 글래머

앨리스 출신 소희가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지난 11일 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꽃 모양 이모티콘 등을 게재하며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소희는 스키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등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소희는 늘씬한 몸매로 스키복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브이넥 티셔츠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으며, 흰색 셔츠를 입고 단정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듯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봐도 예쁜 소희", "결혼하고도 점점 예뻐지는 것 같네", "진짜 너무 예쁘다"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17년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한 소희는 지난해 4월 그룹에서 탈퇴한 뒤 '김소희'로 살아가겠다는 소식과 함께 결혼 사실을 알렸다. 소희의 예비신랑은 15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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