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이 둘째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들 사진을 게재하며 "사람이냐 인형이냐!"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아들과 같은 모자를 착용한 사진과 함께 "같은 모자 다른 느낌"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6일에는 두 사람을 함께 나란히 붙인 사진을 업로드하며 "내 이쁨쁨쁨 네가 다 가져갔냐"라며 웃으면서 눈물을 짓는 이모티콘을 함께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음 둘째 아들은 황정음과 똑 닮은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3월 초 편성을 확정한 SBS Plus, 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두 번째 시즌과 함께 돌아온다. 황정음은 이번 시즌에서 MC로서 활약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두 아들과의 솔로 라이프를 전격 공개할 계획이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그는 2017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2020년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보다 재결합을 선택했고, 2022년에는 둘째 아들 출산 소식도 전했다. 하지만 2024년 다시금 이혼 소송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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