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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7kg 증량 후 만족 "마른 것만 예쁘다고 생각해 42kg에 집착했다"
한그루가 성공적인 증량에 만족했다.
지난 1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살기 위해 잘 챙겨먹고 운동하며 7kg 증량 성공"이라며 운동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한그루는 과거 자신에 대해 "마른 것만 예쁜거라 생각하고 늘 키로수에 집착하고, 악착같이 식단하며 42kg로 살아왔는데"라고 돌아본 뒤 "지금 저는 7kg 증량한 제 몸에 너무 만족해요. 맛있는거 먹고 운동 많이 해야지"라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한그루는 이날 플라잉 요가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20살 때부터 수업 받던 루시아 원장님과 레슨하고 나면 사지가 찢기는 고통을 느끼지만, 끝나자마자 시원하고 날아갈 것 같은 이 기분"이라며 "다음 주는 촬영 중간에도 갈 거다"라며 운동러버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얻었으나 지난 2022년 9월 합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한그루는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주인공 '구하나'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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