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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5살 딸과 눈밭에 누워 하트 포즈…환한 미소로 전한 새해 인사
최지우가 환한 미소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29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이라는 한자가 쓰여진 이모지 등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올해 연 나이로 5살이 된 딸과 함께 눈밭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추운 날씨임에도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하트 포즈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유선은 "아이고 사랑스러워라"라며 감탄을 보냈고, 다른 네티즌들 역시 새해 인사를 전하는 댓글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2년 만인 2020년 5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MC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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