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정 인스타그램

브브걸 출신 유정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유정이 자신의 SNS에 "매번 패널로만 나가던 복면가왕의 핸드벨은 나였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은 레드벨벳 원피스를 입고 '복면가왕'에 출연한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의상을 입어도 육감적 자태가 느껴지는 유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핸드벨' 가면을 벗게 된 것이 섭섭한 듯 대기실에 쭈그려 앉아 가면을 바라보는 유정의 눈빛이 그윽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응원해요", "매력적인 목소리를 다시 느꼈어요", "와 진짜 몰랐어요", "공주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유정은 지난 2016년 브레이브 걸스 싱글앨범 '변했어'로 데뷔한 이후 지난 4월 워너뮤직코리아와 그룹 계약이 만료된 이후 팀을 탈퇴했다. 이후, 유정은 지난 7월 연예 기획사 알앤디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유정이 탈퇴 후 브브걸은 3인조(민영, 은지, 유나)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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