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황정음, 두 아들과 다시 찍는 가족 사진 "건강하고 씩씩하게"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 가족 사진을 촬영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됐다.

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고 씩씩하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올블랙 패션을 맞춰입은 황정음과 두 아들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아들은 황정음과 닮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그는 2017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2020년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보다 재결합을 선택했고, 2022년에는 둘째 아들 출산 소식도 전했다. 하지만 2024년 다시금 이혼 소송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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