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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지퍼도 안 잠기는 볼륨감에 봉긋 애플힙이라니…너무 잘 자란 '빵꾸똥꾸'
진지희가 필라테스로 다져진 애플힙을 뽐냈다.
최근 진지희가 자신의 SNS에 "오늘은 필테데이. 불태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몸매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집업 지퍼를 내리고 볼륨감을 자랑한 진지희는 이내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늘씬한 다리와 봉긋한 애플힙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아가씨가 되었네", "예쁘다 예뻐", "요조숙녀로 자란 모습을 보니 뿌듯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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