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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강아랑 기캐, 입체적 몸매 돋보여…점점 깊어지는 섹시美
강아랑 기상캐스터 겸 아나운서가 관능적 아우라를 풍겼다.
최근 강아랑이 자신의 SNS에 "모두의 소중한 일상이 회복되길. 추운 날씨가 걱정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랑은 주름 블라우스를 입고 외출한 모습이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무드를 풍긴 강아랑은 곧 이어 머리를 묶어 올리며 섹시함을 더했다. 특히 슬림한 몸매 속에도 은근한 볼륨감을 과시한 강아랑의 비현실적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골져스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날씨 여신 아랑님", "성숙함이 묻어 나와요", "레전드 아랑"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강아랑은 'KBS 9시 뉴스' 기상캐스터로, 국회방송의 '국회라이브6'에서는 앵커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해 1월 수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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