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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김완선, 브라톱 입고 뽐낸 11자 복근라인…"관리의 여왕"
김완선이 50대 중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슬림핏 몸매를 뽐냈다.
지난 27일 김완선이 자신의 SNS에 "그래~ 더 열심히 운동하자구"라며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복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보라색 브라톱에 라임 팬츠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5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군살 제로 몸매를 자랑한 김완선은 운동으로 가꾼 몸매가 마음에 드는 듯 흡족해하고 있다. 특히 복부에 자리한 11자 복근 라인까지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찐하게 보이는데요", "역시 짱 멋져요", "언니는 관리 여왕"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완선은 오는 2025년 1월 15일 신곡 'LUCKY'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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