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라디오스타' 방송 중 예능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박준형, 가수 조현아, 정지선 셰프, 공무원 유튜버 충주맨이 출연하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조현아는 이날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게 된 이유가 "웃고 싶어서"라고 말하며 복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다. 조현아의 사연을 알게 된 이들은 그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말들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조현아는 어반자카파 내 배신자(?)가 있는 사실도 솔직하게 고백한다. 멤버 권순일이 조현아의 러브스토리를 털어 어반자카파의 노래를 만들었던 것. 하지만 알고 보니 서로의 사연을 털어 노래를 만드는 그룹 분위기가 공개돼 모두가 폭소를 감출 수 없었다고.

이 외에도 조현아의 놀라운 투자 실력도 공개된다. 조현아는 주식으로 매번 쓴웃음을 지었던 친구가 맡긴 3,000만 원을 1년 만에 1억 원으로 만들어 돌려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현아뿐 아니라, 그의 언니 역시 '투자의 귀재'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며 언니의 투자에 얽힌 에피소드가 공개돼 모두를 웃게 한다.

울고 웃으며 긍정 에너지를 전할 조현아가 선사하는 특별한 이야기는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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